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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HC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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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으로 글로벌 HR 기능 이전
노키아가 전사적 디지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4개의 기존 HR(인적 자원)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기 위해 클라우드 환경에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인적 자본 관리(Oracle Fusion Cloud Human Capital Management, HCM)’를 채택했다.  노키아는 향후 오라클 클라우드 HCM을 통해 전 세계 115개국에서 근무하는 8만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HR 프로세스를 중앙화 및 간소화할 수 있게 된다. ‘노키아ME(NokiaME)’로 명명된 이 새로운 HR 플랫폼은 기존에 사업부 또는 국가 수준으로 운영되던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대체하여, 100여 개의 HR 프로세스를 단일한 통합 HR 관리 시스템으로 간소화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HCM은 노키아가 직원 경험을 개선하고, 직원들을 위한 더 나은 인사이트를 생성하며 전사적인 HR 관리에 일관성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노키아는 더 많은 자동화 및 셀프 서비스 프로세스를 도입해 수동 관리 업무를 줄이고 직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HCM은 HR 프로세스에 내장된 AI와 분기마다 추가되는 수백 가지의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 노키아가 최신 혁신 기술과 모범 사례를 활용하여 노키아의 직원과 인사 관리자, HR 전문가들에게 역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키아의 리즈베스 넬슨(Lisbeth Nielsen) 피플 비즈니스 부문 대표는 “오라클의 플랫폼은 노키아가 HR 프로세스를 조화롭게 통합하고, 복잡성을 없애며 직원 및 비즈니스의 진화하는 요구 사항에 맞춰 HR 기능이 이에 필요한 속도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노키아가 진정한 사용자 중심의 직원 디지털 경험을 구축하고, 일하는 방식과 사용하는 도구를 크게 간소화한다. 이로써 직원의 수명 주기 모든 단계에서 사람을 중심에 두는 원활하고 직관적인 직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토대를 마련하게끔 한다”고 설명했다. 오라클의 코맥 워터스(Cormac Watters) 유럽, 중동 및 아메리카(EMEA) 지역 애플리케이션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인재가 기업의 주요 차별화 요소가 된 현 시점에서, 오라클은 직원 돌봄 및 직원 경험을 성장 및 리더십 전략의 중심에 두겠다는 노키아의 목표를 지원한다”면서, “클라우드를 위해 네이티브 방식으로 구축된 오라클 클라우드 HCM은 노키아가 글로벌 조직 전반에서 고용에서부터 퇴직에 이르기까지 모든 HR 프로세스를 연결하도록 돕는다. 모든 HR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노키아의 HR 팀은 신뢰할 수 있는 단일 데이터 소스를 기반으로 인사 전략에 영향을 미치며 의사결정 과정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4-03
[포커스] 오라클, 생성형 AI로 기업의 대규모 AI 도입과 활용 지원
클라우드 시장 후발주자로 나선 오라클이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오라클은 연례 콘퍼런스 행사인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을 1월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하고, 멀티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오라클의 통합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전략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자사의 사업 성과와 새롭게 출시된 생성형 AI(generative AI) 서비스에 대해서도 밝혔다. ■ 최경화 국장   ▲ 한국오라클 탐 송 회장   한국오라클 탐 송 회장은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오라클의 사업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탐 송 회장은 “한국오라클의 클라우드 사업은 2023년 6월~11월 기준 3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데, 기업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 및 신규 확산 수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의 미션 크리티컬 부문에서 클라우드 성과는 4배 수준으로 성장했고,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부문에서도 클라우드 성과가 60% 이상 성장했다”면서,.이처럼 오라클 클라우드가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싸고, 빠르고,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후발 주자로 나선 만큼 가격과 함께 제품 경쟁력의 차별화를 내세우면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올해 한국오라클은 데이터-AI 통합 솔루션 제공을 가속화하여 기업 주요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조력 및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중소/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지원과 협력 활동을 지속하고,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 강화로 성장 모멘텀 지속 확장 및 매출 성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 생성형 AI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이 한층 진보한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보다 손쉬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 사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코히어(Cohere)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메타(Meta)의 라마 2(Llama 2) LLM을 원활하게 통합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100개 이상의 다국어 기능과 개선된 GPU 클러스터 관리 경험, 유연한 미세조정 옵션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오라클 클라우드 상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생성형 AI 모델의 커스터마이징 간소화 오라클은 고객이 텍스트 생성과 요약, 의미론적(semantic) 유사성 작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코히어 및 메타 라마 2의 최신 LLM 모델을 API 호출을 통해 이용 가능한 관리형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오라클의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모델을 자체 기술 스택에 손쉽고 안전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의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 RAG) 기술은 고객이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생성형 AI모델을 추가적으로 학습시킴으로써, 조직의 독특한 내부 운영 방식을 이해하도록 할 수 있다. 현재 베타 단계인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OCI Generative AI Agents) 서비스에는 RAG 에이전트가 포함돼 있다.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는 LLM과 OCI 오픈서치(OCI OpenSearch)를 기반으로 구축한 엔터프라이즈 검색 체계를 결합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로 보강된 맥락 기반의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해당 에이전트를 통해 전문 기술 없이도 자연어 기반 대화 방식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소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동적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최신 정보를 검색하며, 검색 결과와 함께 원본 소스 데이터에 대한 참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의 베타 버전은 OCI 오픈서치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버전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검색 및 집계 도구를 지원하고, AI 벡터 검색(AI Vector Search) 기능을 탑재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와 벡터 스토어(Vector Store) 기능을 활용한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라클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Suite),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를 비롯한 Saa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및 오라클 헬스(Oracle Health)를 비롯한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활동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라클의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내장되는 생성형 AI 오라클은 “선도적인 AI 인프라스트럭처 및 포괄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가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오라클은 ERP, HCM, SCM, CX를 비롯한 자사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생성형 AI를 통합해 기업이 기존 비즈니스에 최신 혁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오라클은 고객의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능을 자체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에 도입하고 있다. 고객은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셀렉트 AI(Autonomous Database Select AI) 기능을 사용해 자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생산성 및 창의성의 장점 모두를 활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오라클은 고객이 허깅페이스(Hugging Face)의 트랜스포머(Transformers), 파이토치(PyTorch) 등의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LLM을 구축, 학습, 배포, 관리하는 과정을 지원하고자 OCI 데이터 사이언스(OCI Data Science)의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2월에 베타 버전이 출시된 OCI 데이터 사이언스 AI 퀵 액션(OCI Data Science AI Quick Actions) 기능은 메타 또는 미스트랄 AI(Mistral AI) 등의 주요 AI 공급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오픈소스 LLM에 노코드 액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라클은 어떤 회사? 오라클은 1977년 래리 엘리슨이 봅 마이너, 에드 오츠와 함께 미국 국방부의 프로젝트에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을 개발, 상용화한 것을 시작으로 설립돼, 전 세계 클라우드 및 IT 시장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2009년 4월에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기업용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오라클은 클라우드 영역에서 ERP(전사적자원관리), HCM(인적자본관리), CX(고객경험솔루션), SCM(공급망관리) 및 이와 연계된 퓨전 애널리틱스(Fusion Analytics) 등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부터 서비스형 플랫폼(PaaS) 및 서비스형 인프라(IaaS)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을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의 44개 클라우드 리전에서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의 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오라클 DBMS 및 클라우드(PaaS/IaaS)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SaaS) ▲오라클 시스템(System) 등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4
오라클, 생성형 AI 내장 적용해 기업의 대규모 AI 도입 및 활용 지원
클라우드 시장 후발주자로 나선 오라클이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시장공략에 나섰다. 한국오라클은 가장 큰 연례 컨퍼런스 행사인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을 1월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하고, 멀티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오라클의 통합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전략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오라클의 사업 성과와 새롭게 출시된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국오라클 탐 송 회장 한국오라클 탐 송 회장은 1월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오라클의 사업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탐 송 회장은 “한국오라클의 클라우드 사업은 2023년 6월~11월 기준 3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데 기업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 및 신규 확산 수요가 견인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의 미션 크리티컬 부문에서 클라우드 성과는 4배 수준으로 성장했고, 중견, 중소, 스타트업 부문에서도 클라우드 성과가 60% 이상 성장했다”면서, 이처럼 오라클 클라우드가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싸고, 빠르고,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후발 주자로 나선 만큼 가격과 함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한국오라클은 올해 데이터-AI 통합 솔루션 제공을 가속화하여 기업 주요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조력 및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중소/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지원과 협력활동을 지속하고,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 강화로 성장 모멘텀 지속 확장 및 매출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생성형 AI(Oracle Cloud Infrastructure Generative AI)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이 한층 진보한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보다 손쉬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기술들을 선보인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 사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코히어(Cohere)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메타(Meta)의 라마 2(Llama 2) LLM을 원활하게 통합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100개 이상의 다국어 기능과 개선된 GPU 클러스터 관리 경험, 유연한 미세조정 옵션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오라클 클라우드 상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생성형 AI 모델의 커스터마이징 간소화 오라클은 고객이 텍스트 생성과 요약, 의미론적(semantic) 유사성 작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코히어 및 메타 라마 2의 최신 LLM 모델을 API 호출을 통해 이용가능한 관리형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오라클의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모델을 자체 기술 스택에 손쉽고 안전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의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RAG) 기술을 통해 고객은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생성형 AI모델을 추가적으로 학습시킴으로써 조직의 독특한 내부 운영방식을 이해하도록 할 수 있다. 현재 베타 단계인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OCI Generative AI Agents) 서비스에는 RAG 에이전트가 포함돼 있다.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는 LLM과 OCI 오픈서치(OCI OpenSearch)를 기반으로 구축한 엔터프라이즈 검색 체계를 결합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로 보강된 맥락 기반의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해당 에이전트를 통해 전문 기술 없이도 자연어 기반 대화 방식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소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동적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최신 정보를 검색하며, 검색 결과와 함께 원본 소스 데이터에 대한 참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의 베타 버전은 OCI 오픈서치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버전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검색 및 집계 도구를 지원하고, AI 벡터 검색(AI Vector Search) 기능을 탑재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와 벡터 스토어(Vector Store) 기능을 활용한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라클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Suite),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를 비롯한 Saa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및 오라클 헬스(Oracle Health)를 비롯한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활동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라클의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내장되는 생성형 AI 오라클의 선도적인 AI 인프라스트럭처 및 포괄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는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오라클은 ERP, HCM, SCM, CX를 비롯한 자사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생성형 AI를 통합해 기업이 기존 비즈니스에 최신 혁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오라클은 고객의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능을 자체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에 도입하고 있다. 고객은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셀렉트 AI(Autonomous Database Select AI) 기능을 사용해 자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생산성 및 창의성의 장점 모두를 활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을 진행할 수 있다. 오라클은 고객이 허깅페이스(Hugging Face)의 트랜스포머(Transformers), 파이토치(PyTorch) 등의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LLM을 구축, 학습, 배포, 관리하는 과정을 지원하고자 OCI 데이터 사이언스(OCI Data Science)의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월에 베타 버전 출시가 예정된 OCI 데이터 사이언스 AI 퀵 액션(OCI Data Science AI Quick Actions) 기능은 메타 또는 미스트랄 AI(Mistral AI) 등의 주요 AI 공급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오픈소스 LLM에 노코드 액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1-25
오라클, OCI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기술 스택 전반에 생성형 AI 내장”
오라클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이 최신의 생성형 AI 기술을 보다 손쉬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 사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코히어(Cohere)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메타(Meta)의 라마 2(Llama 2) LLM을 통합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100개 이상의 다국어 기능과 개선된 GPU 클러스터 관리 경험, 유연한 미세조정 옵션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오라클 클라우드 상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오라클은 고객이 텍스트 생성과 요약, 의미론적(semantic) 유사성 작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코히어 및 메타 라마 2의 최신 LLM 모델을 API 호출을 통해 이용가능한 관리형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오라클의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모델을 자체 기술 스택에 손쉽고 안전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의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통해 고객은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생성형 AI 모델을 추가적으로 학습시킴으로써 조직의 독특한 내부 운영 방식을 이해하도록 할 수 있다. 현재 베타 단계인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 서비스에는 RAG 에이전트가 포함돼 있다.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는 LLM과 OCI 오픈서치를 기반으로 구축한 엔터프라이즈 검색 체계를 결합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로 보강된 맥락 기반의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 에이전트를 통해 전문 기술 없이도 자연어 기반 대화 방식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소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동적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최신 정보를 검색하며, 검색 결과와 함께 원본 소스 데이터에 대한 참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의 베타 버전은 OCI 오픈서치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오라클은 향후 버전에서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검색 및 집계 도구를 지원하고, AI 벡터 검색(AI Vector Search) 기능을 탑재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와 벡터 스토어(Vector Store) 기능을 활용한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라클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Suite),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를 비롯한 Saa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및 오라클 헬스(Oracle Health)를 비롯한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활동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라클은 ERP, HCM, SCM, CX를 비롯한 자사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생성형 AI를 통합해 기업이 기존 비즈니스에 최신 혁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라클은 고객의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능을 자체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에 도입하고 있다. 고객은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셀렉트 AI(Autonomous Database Select AI) 기능을 사용해 자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생산성 및 창의성의 장점을 활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을 진행할 수 있다. 오라클은 고객이 허깅페이스(Hugging Face)의 트랜스포머(Transformers), 파이토치(PyTorch) 등의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LLM을 구축, 학습, 배포, 관리하는 과정을 지원하고자 OCI 데이터 사이언스(OCI Data Science)의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월에 베타 버전 출시가 예정된 OCI 데이터 사이언스 AI 퀵 액션(OCI Data Science AI Quick Actions) 기능은 메타 또는 미스트랄 AI(Mistral AI) 등의 주요 AI 공급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오픈소스 LLM에 노코드 액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라클의 그렉 파블릭(Greg Pavlik) OCI 사업부문 AI 및 데이터 관리담당 수석부사장은 “AI 부문에서 오라클의 전략적 목표는 기업의 광범위한 AI 도입을 위해 실제 비즈니스 사례에서 발생했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따라서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모델을 자체 애플리케이션 및 융합형 데이터베이스에 통합하고, 새로운 LLM 및 관리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AI를 오라클 기술 스택의 모든 계층에 내장하고 있다”면서, “오라클은 고객이 직접 모아서 구성해야 하는 방식의 도구 모음이 아닌, 하나의 제품처럼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강력한 사전 구축 생성형 AI 서비스 및 기능 제품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비즈니스 문제를 영민하고 빠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1-25
워크데이, 정응섭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워크데이는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워크데이코리아의 신임 지사장으로 정응섭 전 슬랙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응섭 신임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삼성물산과 i2테크놀로지(현 BlueYonder), SAP 등을 거치며 25여 년간 IT 관련 영업 및 비즈니스를 두루 경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로서 각 조직의 매출 성장을 주도하였다. SAP에서는 석세스팩터스와 같은 클라우드 인사관리(HCM) 사업을 총괄했으며, 10년 동안 다양한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워크데이에 합류하기 전, 정 신임 지사장은 업무용 메신저인 슬랙의 초대 한국 지사장으로서 슬랙의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였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기반의 워크데이 플랫폼은 고객의 중요한 자산인 직원과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디지털 백본을 지원한다. 정응섭 신임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업 및 공공 부문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정응섭 신임 지사장은 “전 세계 기업들의 업무 환경을 변화시키는 AI 기반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리더인 워크데이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가 크다. 워크데이코리아 직원들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 워크데이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데이의 사이먼 테이트(Simon Tate)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정응섭 신임 지사장이 워크데이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강력한 리더십은 중요한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고객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고, 워크데이의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1-04
오라클, 클라우드·AI 무료 교육 및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제공
오라클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등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영역의 경력 발전을 지원하고,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 서비스의 수요 증가에 발맞추기 위해 전 세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시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에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 OCI), AI/ML, 데이터 관리,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전반의 인기 기술에 관한 강의 및 인증 과정이 포함된다. 오라클이 제공하는 무료 커리큘럼은 기술 수준이나 담당 IT 직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13개 언어로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OCI, AI/ML, 데이터 관리,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Oracle Fusion Applications)을 사용한 솔루션 설계 및 구현과 관련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해당 커리큘럼은 디지털 온디맨드 학습 방식으로 제공되며, 코스 준비에서부터 연습 시험, 테스트 및 인증 심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오라클의 무료 자격증 프로그램에는 ▲AI/ML, 분석, 아키텍처, 클라우드 개발, 클라우드 운영, DevOps, 보안이 포함된 OCI 자격증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및 통합,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및 오라클 APEX가 포함된 오라클 데이터 관리 자격증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RP,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SCM,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고객 경험(CX) 등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자동화된 핵심 비즈니스 플로가 포함된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프로세스 파운데이션 자격증을 위한 전체 디지털 교육 카탈로그, 오라클 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는 라이브 세션, 엔드투엔드 오라클 자격증 취득 경험 및 커리어 리소스가 포함된다. 오라클은 무료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이 2023년 8월 31일까지 오라클 유니버시티에서 독점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라클 유니버시티(Oracle University)의 데미안 캐리(Damien Carey) 수석 부사장은 “OCI 및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수요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이라면서, “오라클 자격증을 취득하고, 남들보다 앞서 나아가는 학습자는 현재 보유한 기술 수준이나 직무에 관계없이 커리어 발전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 단기간에 수천 명의 학습자가 이미 교육 과정에 등록했는데, 그중에서도 AI 및 보안 분야의 등록률이 높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7-17
오라클, "성능과 보안에 초점 맞춘 B2B 생성형 AI 제공할 것"
오라클이 전세계 기업 조직을 위한 생성형 AI(generative AI) 서비스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오라클은 기업용 AI 플랫폼 제공 업체인 코히어(Cohere)와 협업을 통해 네이티브 환경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조직이 비즈니스 전과정의 프로세스 자동화 및 의사결정 개선, 고객 경험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라클의 수퍼클러스터(Supercluster) 기능을 활용하는 오라클 생성형 AI 서비스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기반으로 구축되고,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인프라스트럭처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오라클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및 성능,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코히어는 오라클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생성형 AI 모델을 OCI에서 훈련, 구축 및 배포할 예정이다. OCI는 클러스터당 1만 6000개 이상의 H100 GPU와 낮은 대기 시간,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RDMA(Remote Direct Memory Access) 네트워크를 통해 고성능/저비용의 GPU 클러스터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AI 워크로드 실행 측면에서 강점을 내세운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 훈련 가속화 및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히어 모델들은 오라클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SaaS) 포트폴리오에 직접 통합될 예정이다. 오라클은 코히어의 언어 모델을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과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 오라클의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내장함으로써, 고객이 생성형 AI를 빠르고 안전하게 배포해 까다로운 비즈니스 과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OCI의 생성형 AI 서비스는 고객이 자사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제어 능력 및 소유권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고객 데이터를 한데 섞지 않기 때문에 한 기업의 경쟁 우위는 해당 기업만의 것으로 남게 된다. 데이터 출처 및 계보 액세스용 도구 역시 출시 예정이다. 오라클의 생성형 AI 서비스는 코히어의 최첨단 기반 LLM을 활용하며, 오라클의 산업 지식 및 데이터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맞춤화 및 개선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이 모델들을 추가로 정제하여 특정 비즈니스 사용 사례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오라클은 ERP, HCM, SCM, CX 등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생성형 AI를 내장함으로써, 고객이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 안에서 최신 혁신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라클은 헬스케어 및 공공 안전을 위한 신규 모델 배포를 앞두고 있으며,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전반에도 생성형 AI를 내장할 계획이다. 이 AI 서비스들은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이들이 개념 도출(ideation), 창의적인 활동, 부가가치 작업 등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반적인 직원 경험도 개선해 줄 것이다. 또한, 오라클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 및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에 머신러닝 기능을 도입했을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생성형 AI 기능을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에 내장할 예정이다. 고객은 OCI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의 모든 이점을 활용하여 원할 때 온디맨드 방식으로 솔루션을 확장하고, 모델을 맞춤화하고, 비즈니스를 위한 개별 모델 엔드포인트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은 기업 조직의 데이터 센터에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이 다양한 생성형 기능과 자체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오라클의 클레이 마고요크(Clay Magouyrk) OCI 총괄 부사장은 “첨단 보안 및 동급 최강의 데이터 관리 기능과 모든 종류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갖춘 오라클은 생성형 AI를 위한 엔드투엔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코히어와 협력을 통해 고객들은 생성형 AI를 자사 비즈니스에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 고객은 코히어의 기반 모델(foundational models)을 통해 보유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통합해 특정 모델의 훈련에 활용할 수 있으며, OCI를 통해 이를 강력한의 AI 인프라스트럭처에 배포하여 해당 모델이 선사하는 비즈니스 이점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즉각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코히어의 마틴 콘(Martin Kon) 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라클과 코히어는 데이터 보안과 모델 커스텀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우리의 목표는 기업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오라클과 코히어는 전 세계 기업들이 자사의 AI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확실한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수준의 자동화 기능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6-16
오라클, "2023년에는 멀티 클라우드·분산형 클라우드가 성장할 전망"
오라클이 2023년 클라우드 업계에 찾아올 주요 변화를 소개했다. 특히 기업들이 하나의 클라우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워크로드 별로 적합한 클라우드를 선택하여 함께 사용하고,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아닌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의 배포 위치 및 방법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라클이 발표한 2023년 클라우드 업계의 주요 트렌드는 ▲멀티 클라우드 채택 기업들의 지속적인 증가 ▲분산형 클라우드의 성장 ▲소버린 클라우드 수요 증가 ▲기업 데이터 액세스 및 분석의 민주화 ▲효율적인 인력 운영 위한 클라우드 기반 인력자원관리(HCM) 솔루션 활용 ▲기업의 ESG 실천 필요성 증대 등이다. 최근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도 두 개 이상의 클라우드를 함께 활용하기 시작했다. 오라클은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기업들은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진정한 고객 서비스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길 바라고 있기 때문에, 멀티 클라우드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서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간 벽이 아닌 다리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배포 방법을 직접 선택하기 원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분산형 클라우드 모델을 채택한 기업은 외부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자사가 직접 제어하는 데이터센터에 워크로드를 분산한다. 이에 맞춰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국가에서 자국 내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할 것을 강제하는 규제를 적용하며, 해당하는 권역 내에 독자적 클라우드(소버린 클라우드)를 구축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오라클은 이에 따라 일정 지역 내에 하나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만을 구축하는 모델은 과거의 유물이 되어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오라클은 "지정된 권역 내에 데이터를 보관해야만 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클라우드 제공업체 선택 시 데이터 주권 관련 주요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짚었다. 기업이 축적한 데이터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간단하게 접근해야 하는 요구사항이 증가하며, 데이터 민주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 기술들이 기업의 운영 시스템에 내장되기 시작했다. 기업은 데이터 과학자뿐만이 아니라 일반 직원들도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인력을 활용하여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지난 몇 년간 팬데믹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인력이 대규모로 빠져나가고 되돌아오며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에도 유연한 업무 환경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이에 기업들은 클라우드 기반 인력자원관리(HCM) 솔루션을 활용해 인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신속한 직원 교육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제품 및 서비스의 소싱, 제조, 제공 방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를 중시하는 기업들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선호하는 경향 또한 강해지고 있다. 이에 맞춰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활용해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90%를 차지하는 공급망 분석부터 실천하며 실질적인 ESG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기업별 워크로드, 거버넌스, 규제, 경제 상황 등에 따라 기업이 원하는 IT 환경은 천차만별이다. 여기에 IT 환경 트렌드의 변화, 불확실한 경제 상황 및 팬데믹은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더욱 세분화하고 있다. 오라클은 "2023년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파악해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특히 기업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공업체가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곳에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1-03
오라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클라우드 ERP 부문 리더로 선정
오라클이 자사의 '퓨전 클라우드 ERP(Oracle Fusion Cloud Enterprise Resource Planning)'가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제품 중심 기업 전용 클라우드 ERP’ 부문에서 4회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매직 쿼드런트의 평가 항목 중 ‘비전 완성도’ 및 ‘실행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11개 업체를 평가한 이번 매직 쿼드런트에는 ‘컴포저블(Composable) ERP’에 대한 가트너의 정의가 반영됐다. 가트너에 따르면, 컴포저블 ERP는 구성 가능한(컴포저블)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미래의 현대적인 기술 환경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는 높은 구성성, 상호 운용성과 유연성을 지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가트너는 이번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기업들은 제품 중심의 ERP(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 및 프로세스가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통해 어떻게 더욱 지원 및 개선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시장의 비전을 증명해낸 기업들이며, 제품, 서비스 및 시장진입(Go-to-Market) 전략으로 이러한 비전을 실현해낼 명확한 ‘실행 능력’을 갖춘 기업들”이라고 설명했다.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Suite)는 고객의 급변하는 요구사항들을 충족하기 위해 설계 및 구축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이다. 해당 제품군의 하나인 오라클 클라우드 ERP는 기업들이 비대면 운영과 예측 인사이트, 내장된 협업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를 빠르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오라클 클라우드 ERP는 머신러닝, 인공지능 및 고객 중심의 혁신 기술이 90일마다 새롭게 추가되어 조직이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수용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 및 새로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에 따르면, 전세계 1만 1000여 곳 이상의 기업이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ERP 및 클라우드 HCM(인적자원관리)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ERP는 재무, 회계 허브, 조달과 프로젝트 관리, 전사적 성과 및 위기관리, 구독관리, 공급망 관리 및 제조 등 종합적인 기업 재무 및 운영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갖춘 해당 플랫폼들은 90일마다 업계 최첨단 기술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기업들은 필요에 따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구축, 혁신, 자동화, 도입 및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오라클의 론디 응(Rondy Ng) 애플리케이션 개발 총괄 부사장은 “제품 및 서비스 중심 산업의 주요 기업들은 생산성 개선, 비용 절감, 지속적인 혁신 기회 모색을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ERP를 선택했다”면서, “이번 가트너의 평가는 오라클 클라우드 ERP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 백오피스 혁신을 통해 얻은 비즈니스 가치, 그리고 강력히 연결된 고객 커뮤니티를 한층 강화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10-12
세일즈포스,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 위해 워크데이 도입 확대
워크데이는 세일즈포스가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워크데이 도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는 기존에 쓰고 있던 워크데이 HCM, 워크데이 채용, 워크데이 시간 관리와 미국 및 캐나다에서 사용 중인 워크데이 급여 솔루션에 워크데이 재무관리, 워크데이 어카운팅 센터,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를 추가로 채택했다.  세일즈포스는 워크데이의 엔터프라이즈 관리 클라우드를 통해 재무, 인사, 운영 데이터를 단일한 적응형 시스템에 저장, 다음과 같이 인사이트와 민첩성을 강화하고 개선된 직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재무 및 인사 부문 인사이트를 결합한 지능형 데이터 코어(intelligent data core)로 보다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모델링하며 계획을 수정할 계획이다.  또한 지출 및 공급업체에 대한 실시간 뷰를 확보하여 구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운영 활동에 관련한 대용량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개 및 변환하는 애널리틱스 기반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인재 요건 및 관리를 포함해 자사 인력에 대한 지속적 인사이트를 확보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 비즈니스 기술 및 기업 지원 부문 파예 올슨(Faye Olson)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우리 고객들이 고객 관계를 개선하는 많은 기회를 직접 확인했으며 우리 자체 기술 전략에도 동일한 관점을 적용, 우리가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민첩한 기반을 구축하는 혁신적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며 “워크데이의 재무관리 및 HR 솔루션은 단일 시스템을 통해 우리의 재무 및 인사 조직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9-13